상간소송과 사해행위취소소송, 상간남의 배우자가 재산을 빼돌렸다?
영희(39세)♥철수(42세, 헬스트레이너), 영철(32세)♥순희(32세, 피트니스클럽 회원) 사해행위취소 청구의 소 철수와 순희의 불륜으로 사건(피트니스클럽 PT 받으면서 바람 난 케이스)이 시작된다. 영철은 철수와 순희의 불륜사실을 알고 철수에게 합의금 1억 5천만 원을 받기로 각서를 쓴다. 철수는 강압에 의해 쓴 것이라고 합의금 지급을 거절한다. 영철은 철수를 상대로 약정금 소송을 해서 항소심에서 5천만 원 지급하라는 판결이 확정된다. "상간소송에서 합의서, 각서 함부로 쓰는 거 아니다" 영철은 철수에게 5천만 원을 받아야하는데 철수가 돈을 주지 않고 있고, 압류하려고보니 빈털털이다. 철수의 아내 영희에게 재산을 빼돌린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된다. 이걸 사해행위취소소송으로 대응한다. 철수는 합의금..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