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불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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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불륜, 육체적 관계를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2017가단100651 판결 상간자(피고)에게 위자료 5천만 원 청구한 사건! 1982년 5월, 원고와 A 혼인신고, 자녀 3명. 2007년 10월경, A가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에 피고가 입사하였다. 같은 직장에서 근무, 직장내 불륜, 사내불륜 피고는 A가 기혼자임을 알면서도 입사일 물려부터 2014년 6월경까지 내연관계로 지내오면서 교제를 지속하였다.재판에서 원고는 부정행위로 A와 별거하게 됨으로써 A가 지출한 임차료 등 19,806,140원과 부정행위로 원고가 스트레스를 받아 병원 치료비로 지출한 589,210원을 재산적 손해로 상간자(피고)가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그러나 원고가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을 명시적으로 변경하지 않았고, A가 지출한 임차료 등을 원고의 재산적..
2025.07.01 -
유부남 유부녀 직장 동료간 불륜
서울중앙지방법원 2023가단5209420 판결 상간자(피고, 기혼자)에게 위자료 5천만 원 청구! 2010년 12월, 원고는 A와 혼인신고, 피고는 병원의 신경과 주임과장, 2022년 4월경부터 병원에서 피고와 A는 함께 근무하였다. 2023년 3월말경 ~ 5월말경까지 서로 카톡을 주고받고 병원 내에서 만나거나 밖에서 식사를 하는 등 이성교제를 하였다.재판에서 피고는, A는 직장동료로서 연락을 하고 대화를 나누었을 뿐 이성으로서 교젷나 것이 아니므로 원고의 위자료 청구액이 과하다고 주장한다. 위자료 1,800만 원 소송비용 6(원고) : 4(피고) 2023년 5월, 피고의 배우자 B는 피고와 A의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확인하고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A에게 병원에서 퇴사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후에도 B는..
2025.06.25 -
직장 동료간 불륜 사례
의정부지방법원 2024가단123612 판결피고(상간자)에게 위자료 30,000,100원 청구! 2009년 11월, 원고와 A 혼인신고, 미성년 자녀 2명. 피고와 A는 직장 동료. 피고는 A가 기혼자임을 알면서도 2023년 7월경부터 성관계를 가지고 수시로 연락을 하는 등 교제하였다.재판에서 피고는, 원고 부부의 혼인관계는 부정행위 이전에 이미 파탄된 상태였다고 주장하나, 피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를 인정하기 부족하다. 위자료 2천만 원. 소송비용 중 1/3 원고가, 2/3는 피고가 각 부담한다.
2025.06.17 -
채용한 직원과 바람난 배우자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가단278417 판결상간자(피고)에게 위자료 30,000,100원 청구! 2002년 2월, 원고와 A 혼인신고, 자녀 2명. 2024년 1월, A는 치과를 개원하면서 피고를 직원으로 채용합니다. 피고는 A가 기혼자임을 알면서도 새벽까지 A와 함께 치과에서 시간을 보내고, 수시로 전화하거나 애정을 표현하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고, 2024년 8월 어느날에는 사무실 내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 위자료 2천만 원 소송비용 중 30%는 원고가, 70%는 피고가 각 부담한다.
2025.06.16 -
카풀을 제안하는 유부남 직장상사
영희(40세)♡철수(40세)...순희(27세, 미혼) 순희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다른팀에서 일하는 철수를 알게 된다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하였기에 긴장된 마음으로 하루하루 출근하였고, 직장 상사들에게 먼저 인사하며 회사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했다 철수도 수많은 상사분들 중에 하나였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예의를 갖춰 대했을 뿐, 조금의 이성적인 관심도 없었다 회사 사람들과 조금씩 가까워졌고 철수와도 선후배 관계로 편해졌다 그러던 중 철수가 카풀을 제안했다 편한 상사로 생각했기에 선뜻 바당들였다 이때부터 철수의 적극적인 교제 요구와 집착이 시작되었다 직장 상사인 철수의 요구를 매몰차게 거절하지 못했고 결국 상간녀소송까지 당했다 철수와 단기간 이성적으로 만난 사실은 인정한다 영희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 ..
2024.04.22 -
이혼했다고 해서 만났는데 이혼을 안했다?
옥순은 철수가 운영하는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첫 직장이어서 더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회사 사람들과도 잘 지내려고 노력했다 첫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회사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조차 신중하게 고민할 정도로 회사에 애정을 많이 가졌다 취업이 된 것 자체로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회사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해 연차나 월차 등 복지정책은 없었지만 불평없이 사장인 철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집중하였다 사실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남자 어른을 대하는 법을 잘 알지 못했다 이 점을 철수가 이용했는지, 회사에서, 회식자리에서 나를 볼 때면 조언이라는 명목으로 이런 저런 꼰대질을 하기 시작한다 경리업무를 맡았는데 철수는 "경리는 무조건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다 공유하고, 비밀 하나 정도..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