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위자료(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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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소송 이후에도 내연관계를 유지하다가 또다시 소송당했다
철수(40세)♡영희(39세), 봉구(43세, 유부남) 철수는 영희의 내연남 봉구를 상대로 위자료 4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한다 결혼 10년차(미성년 자녀 2명) 행복한 가정이었다, 봉구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영희는 취미 생활로 수영을 배웠고, 수영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자리를 가지기 시작한다 어느날 술자리르 마치고 귀가한 영희는 수영모임에 있는 유부남(봉구)에게 고백을 받았다는 말한다 이 사건으로 부부싸움한다 영희는 앞으로 수영만 하고 회원들과 어울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며칠 후 영희는 약속을 깨고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과 친목도 다지고 어울리고 놀면서 스트레스 풀겠다고 한다 그러더니 철수에게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영희의 의심스러운 행동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2024.03.14 -
내 친구의 아내와 사랑에 빠졌다
철수(29세)♡영희(29세), 상구(30세, 철수의 베프, 미혼) 남편 철수는 아내 영희와 불륜을 저지른 상구를 상대로 상간남소송(위자료 3,100만 원 청구)을 한다 철수와 영희는 결혼 2년 차에 자녀는 없다 철수와 영희는 대학 선·후배로 만나 교제하고 결혼한다 결혼 후 영희는 건강문제로 일을 그만두었고, 철수는 해외에 있는 지인의 소개로 해외로 취업을 하면서 부부는 잠시 떨어져 지낸다 영희에게 매달 생활비를 보냈고, 출퇴근, 식사 때마다 전화통화를 하면서 함께 있을 때보다 연락을 더 자주하며 서로 몸은 떨어져있지만 의지하며 여느 부부와 다름없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영희는 이혼을 생각해보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잉혼 이야기에 너무나 당황했다 그 동안 힘들었을 영희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
2024.03.07 -
너의 눈빛을 잊을 수 없었다, 나를 사랑하는 눈빛이었다
영희(40세)♡철수(40세), 옥순(40세, 미혼) 아내 영희는 남편 철수의 내연녀 옥순을 상대로 위자료 5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한다 결혼 13년차(미성년 자녀 2명) 철수가 영희와 결혼 하기 전 교제했던 여자친구 옥순과 바람난 사건 철수는 옥순과 헤어지고 2달 후 영희를 만나 교제한다 옥순은 철수와 헤어진 후 철수와 영희가 교제한다는 사실을 알고 영희를 찾아가 철수를 만나지 말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옥순은 철수의 혼인 사실을 알면서도 철수에게 종종 연락한다 그러던 어느날, 철수는 옥순으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는다 "유학을 갔는데 죽으려고 다시 돌아온다, 너 때문이다"(재판에서 옥순은 이메일에 대해 소명한다) "한 번만 보자" 철수는 옥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어쩔 수 없이 만났고 그렇게 내연관..
2024.03.05 -
설레이진 않아도 같이 있음 뭔가 다 받는 입장이라 좋았다
철수(41세)♥영희(35세), 상철(36세, 유부남) 남편 철수는 아내 영희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 상철을 상대로 위자료 30,000,100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한다 영희의 차량 운행기록을 통해 상철의 주소지를 추정한다 철수와 영희는 결혼 10년 차에 자녀 1명 영희는 출산 후 홀로 육아를 전념하게 되었다 미안했던 철수는 가능한 한 퇴근을 일찍 하였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를 돌보고 영희가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러나 장모는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을 영희에게 맡기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면서 양육에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장모와 함께 있으면 덜 우울해할 것이란 생각에, 주말부부가 됨을 감수하고 영희와 자녀를 처가로 보낸다 금요일 퇴근 후부터 일요일 저녁 복귀하기까지 처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주말부부가 쉽지..
2024.02.28 -
동호회에서 만난 50대 기혼자들의 불륜이 발각되었다
영희(51세)♡철수(52세), 옥순(53세) 아내 영희는 남편 철수의 내연녀 옥순을 상대로 위자료 5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한다. 영희는 옥순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 영희와 철수는 결혼 24년차 어느날 영희는 철수가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알게 된 옥순과 자주 만나면서 연락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희는 당시 불안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그동안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해오고 가정에 충실했던 철수를 믿어왔다. 어느날 영희는 우연히 철수의 휴대폰을 사용하던 중 알 수 없는 호텔예약 메시지 및 카드사용 내역을 보게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철수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본다. 철수는 그동안 옥순과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영업일을 하던 옥순의 권유로 도움을 준 사실도 알게 된다. 철수는 옥순..
2024.02.21 -
내 남편과 불륜이 아니기를 바란다
영희(70세)♡철수(73세), 옥순(유부녀, 65세) 아내 영희는 남편 철수의 내연녀 옥순을 상대로 위자료 5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한다. 영희와 철수는 결혼 42년차 철수는 신혼일때 거래처 접대 등을 핑계로 매일 통행 금지 시간(1982년 1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해제된다)을 넘겨 집에 들어오거나 외박을 하는 일이 잦았다. 신혼 당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던 탓에 시집오면서 지참했던 돈으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할 정도로 혼인 생활에 충실하지 못하였다. 철수와의 결혼에 대하여 회의감까지 가진 적이 있었으나, 임신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은 모두 버리고, 철수와 자녀들과 함께 어떻게 든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굳게 다짐한다. 첫째를 출산하기 전 형님(철수의 형수)으로부터 철수에게 여자가 있다는 매우 충격..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