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아내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상간남

아내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상간남

2024. 5. 23. 12:47불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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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소송을 하면서 소장에 증거를 내지 않았다

 

왜냐?

 

아내가 상간남의 와이프와 소송중이었다

 

그 소송에서 불륜으로 인정되면 이 소송은 맞소송이기에 당연히 불륜으로 인정될 수 밖에 없다

 

증거를 내지 않으니 상간남은 증거를 내면 반박하겠다고 한다


아내들의 소송에서 판결이 나왔다

 

아내는 상간남의 아내에게 위자료 2천만 원을 지급하라!

 

아내들의 소송 판결문을 보면

 

아내와 상간남은 서로에게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모텔에 가는 등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


판결문이 나온 후 상간남의 입장은?

 

아내분과 잠시간 이성적으로 만난 사실을 인정합니다

 

경솔했던 행동들을 반성하며 같은 남성으로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증책임을 주장한 것은 소송에서의 기본적인 책임을 거론한 것이고, 스스로의 잘못을 회피하려거나 전혀 책임이 없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진지하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사실과 다른 부분은 오해를 줄이도록 돕는 것이 정신적 고통을 감경하는 길이라 생각하여 모든 사실을 거짓 없이 다 밝히겠습니다


아내분께서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거래처로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적으로 대하다가 점점 호감을 표시하더니 먼저 접근한건 아내분이었습니다

 

부적절한 접근에 단호하게 대처하며 상황을 모면하였어야 했는데, 지금에 와서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수 백 번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내분은 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며 스키십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원고가 성기능에 장애가 있어 아내분이 원하는 부부관계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분은 성적 욕구가 항상 충족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늘 불만이 있었고, 마침 저를 알게 되어 호감을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정행위를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런 마음으로 다가오는 아내분을 끝내 밀쳐내지 못하고 불륜이 시작된 것입니다

 

교제한 기가은 2달 정도

 

물론 하루를 만나더라도 잘못된 것이라는거 잘 압니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과 스스로 질책하는 마음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화로나마 사죄도 했구요..

 

직접 사과와 소송에서도 사과를 드립니다

 

두 달간의 만남은 다른 불륜사건들에 비하면 매우 짧은 기간이니 위자료 감액을 부탁드립니다


아내분은 "내 남편(원고)의 성기능에 문제가 있어 부부관계를 안한지 오래되었다, 지금 자녀는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수술해서 낳은 아이다" 부부 사이의 내밀한 이야기를 서슴없이 했습니다

 

아내분의 고민을 듣고 위로해주거나 조언해주기는 하였지만, 부부의 혼인관계는 이미 파탄에 이른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유부남이기에 이성과의 교제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내분과 잠시간 만난 사실이 원고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였다고 보는 것은 지나치게 저에게만 책임을 과중하게 떠넘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고 부부는 애정이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아내분은 다른 남성을 통해 성적인 만족을 얻고자 하는 상황에서 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설령 저에게 부부공동생활을 방해한 여지가 다소 인정되더라도, 이미 부부관계가 없고, 이를 다른 남성에게 말하며 성적인 만족을 얻고자 하였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위자료 산정에 반영해주십쇼!


아내들의 소송에서 나온 위자료 2천과 같은 위자료가 나온다

 

불륜 가해자들은 불륜했으면 그냥 잘못 인정하고 용서하고 당당하게 위자료 지급하겠다고 해라

 

뻔뻔스럽게 변명하지 말고...

 

확실한 증거도 없이 혼인관계가 파탄났다고 생각해서 만났다는데 증거가 있으면 모를까 증거가 없다면 그런 말 꺼내지도 말라!

 

엄연히 2차 가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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